‘손흥민이 없다고?’ 영국 스카이 스포츠 기자가 뽑은 EPL 올해의 팀

‘손흥민이 없다고?’ 영국 스카이 스포츠 기자가 뽑은 EPL 올해의 팀

<영국 기자가 뽑은 EPL 올해의 팀>

영국 '스카이 스포츠'의 마크 브리지 기자가 발표한 2023-24시즌 프리미어리그(PL) 올해의 팀에서 손흥민의 이름이 빠져 화제를 모았습니다. 

브리지 기자는 이 선택에 대해 다양한 시각을 제시했지만, 그의 성과가 인정받지 못한 이유는 여전히 논란의 여지가 있습니다.

손흥민은 현재 토트넘 핫스퍼에서 활약하며 팀의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그의 다양한 포지션과 활약은 많은 이들로부터 극찬을 받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번에는 브리지 기자가 발표한 베스트 일레븐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습니다.

브리지 기자는 각 포지션에 대해 다양한 선수들을 소개하면서, 골키퍼로는 굴리엘모 비카리오를, 레프트백으로는 데스티니 우도지를, 센터백 듀오로는 가브리엘 마갈량과 윌리엄 살리바를, 미드필더로는 알렉시스 맥 앨리스터, 데클란 라이스, 콜 팔머를 선정했습니다.

최전방 3명으로는 앤서니 고든, 올리 왓킨스, 부카요 사카를 꼽았습니다. 그러나 손흥민의 이름은 이 베스트 일레븐에 빠져있었습니다. 이에 대해 브리지 기자는 "고든이 좌측에 위치시키려 한다. 그는 뉴캐슬에서 놀라운 시즌을 보냈다고 생각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손흥민은 현재까지 15골 9도움을 기록하며 팀 내 득점 1위, PL 득점 랭킹 7위에 올라 있습니다. 이는 1위 엘링 홀란과 팔머와의 득점 격차가 5점에 불과하기 때문에 산술적으로는 득점왕 경쟁도 가능합니다.

그러나 이번에는 손흥민의 이름이 올라가지 않았습니다. 이는 그의 성과가 인정받지 못했거나 브리지 기자의 기준과 다르게 평가되었기 때문입니다. 손흥민의 이번 선택은 토토사이트에서도 논란의 여지를 던지고 있으며, 그의 활약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나뉘고 있습니다.